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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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화 사인은 심장병, "뒤늦은 공개는 부모님 의견 때문"

기사입력 2012.03.23 13:42 / 기사수정 2012.03.23 13:54

백종모 기자


▲이진화 사인 '심장병' ⓒ 이지린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이진화 사인은 심장병으로 밝혀졌다.

23일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이지린은 23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허밍걸 사인은 심장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일이 연락 못 받는 점 죄송합니다. 부모님의 의견이 제일 중요해서 그러했습니다"라며 이해를 구했다.

이지린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수지 성모병원 경기도 용인구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이며, 발인일은 24일 오전 11시다.

故 이진화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객원 보컬 '허밍걸'로 활동하며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지린이 같은 날 "너무 사랑하는 동생 허밍걸(이진화)양이 3월22일 타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녀가 외롭지 않게 하늘나라로 갈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그녀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알려졌고,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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