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엔트리브소프트는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신규 이미지를 공개했다.
최신 스크린샷을 통해서 2차 CBT에서 선보일 스트라이커 시스템을 엿볼 수 있는데,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는 '매직포스'를 토대로 개발 중인 '파워레인저 온라인'에 '정글포스', '와일드포스' 등 다른 시리즈의 레인저가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스트라이커 시스템은 다양한 시리즈의 레인저가 전투 도중 소환돼, 게임 캐릭터의 공격과 방어를 도와주는 것으로 소환된 레인저는 각 캐릭터에 맞는 화려하면서도 강력한 스킬을 선보여 전투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1월 1차 CBT를 실시한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빠르고 호쾌한 액션이 가능한 8방향 액션RPG로, 게이머는 자신의 레인저를 조종하면서 화려한 액션을 펼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파워레인저의 특징인 '변신 시스템', 레인저가 모이면 발행하는 '합체기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원거리 캐릭터의 경우 오토 타겟팅 시스템을 적용해 액션RPG의 재미 요소인 타격감과 콤보 액션의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2차 CBT는 3월 29일부터 4월 4일부터 실시하며, 특히 이번 테스트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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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워레인저 온라인 스크린샷 ⓒ 엔트리브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