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채영 성형부작용 고백…'충무로 와글와글'서 고백 ⓒ MB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가수 유채영이 성형부작용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서는 성형중독의 심각성을 다룬다.
최근 녹화에서 유채영은 "어머니의 권유로 어머니 친구에게 쌍꺼풀 수술을 받게 됐다"며 "아주 싼 값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 부작용 때문에 잠을 잘 때도 눈이 감기지 않는 것은 물론 밥을 먹을 때 눈이 빠질 것 같은 공포에 두 달 동안 시달렸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유채영은 "아직도 어머님이 그 친구 분과 연락 하냐"는 질문에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단호하게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유채영은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매일 성형 유혹에 휩싸인다"며 "하지만 자신을 인정하고 그 자체를 사랑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일 방송되는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서는 헤어 나오기 어려운 성형중독에 관한 충격적인 심리상태와 성형중독에 관한 오해와 진실, 성형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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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