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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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 톱스타병 고백 "2AM 관두는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2.03.20 10:49 / 기사수정 2012.03.20 11:18

방송연예팀 기자

▲ 진운 톱스타병 고백…멤버들도 당황해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2AM' 멤버 진운이 톱스타별에 걸렸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진운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솔로 음반활동과 더불어 최근 '드림하이2'의 주연을 맡게 되면서 톱스타병을 앓기 시작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진운은 "톱스타병을 앓게 돼 2AM 형들과 잦은 다툼이 생기게 됐다"며 "심지어 나 때문에 매니저들까지 관둘 뻔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2AM' 멤버들은 "'진운이가 2AM을 관두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운 외에도 '2AM', 박지윤, 유이, 이장우, 장영남, 김애경, 최지연, 등이 출연한 강심장은 2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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