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0:50
경제

[STYLE★]'효연-유이-홍수현'… 일상도 스타일리시하게

기사입력 2012.03.19 11:24

매거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같은 옷 다른 느낌',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스타들이 있다.

또 이들은 똑같은 티셔츠를 매치했지만 각자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굴욕 없는 스타일리시한 내추럴 룩을 선보였다. 소녀시대 효연, 애프터스쿨 유이, 배우 홍수현이 입어 눈길을 끌었던 캐주얼 룩을 살펴보자.


최근 소녀시대 효연은 KBS 2TV '청춘 불패 2' 온천 여행 편에서 스트라이프 패턴의 빅 사이즈의 톱에 날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핫팬츠를 매치한 트레이닝패션을 선보여 센스있는 휴양지 룩으로 화제가 됐다.

아이돌 패션의 워너비인 소녀시대 효연이 어리고 깜찍하게 소화했다면,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오작교 형제들' 유이와 SBS '샐러리맨 초한지' 홍수현도 같은 옷을 입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유이는 모델 같은 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헐리웃 스타들 못지 않은 완벽한 트레이닝 핏을 자랑했다. 여기에 실버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외출복 못지 않은 센스를 발휘했다.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도도하고 새침한 모습 뒤에 푼수끼 넘치는 코믹함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홍수현 또한 넉넉한 사이즈의 맨투맨 톱에 업스타일 헤어의 편안한 일상 모습 그대로 청순하고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캐주얼하지만 감각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스타들이 선택한 이 트레이닝은 유니크한 컬러감과 하의실종패션으로도 몸매를 돋보이게 할 매력적인 제품으로 평상시 스트릿 패션, 라운지 패션에도 믹스 매치하여 자유롭게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블루톤에 보색인 오렌지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감각을 잃지 않는 트레이닝 세트로 코디할 수 있다.

[글] '잇 스타일' 매거진 김태연(itstyle@xportsnews.com) / [사진]  KBS, SBS, 쥬시꾸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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