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일본 음반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1위 '왕의 귀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배우 이준기가 새 싱글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등극했다.

16일 일본의 권위 있는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이준기는 지난 15일 발표한 새 싱글 '듀서(DEUCER)'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Together'는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모던록 계열 업템포 노래다.

팬미팅 'Coming Back!'에 출연하기 위해 방일중인 이준기는 이 기쁜 소식에 어느때보다 환하게 웃는 얼굴로 기쁨과 감사의 말을 팬미팅 현장에서 전했고, 박수갈채를 받으며 팬들과 기쁨을 나누었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3월 16일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3월18일), 오사카(3월19일) 도시 투어에 나섰다. 이 공연은 팬 2만여 명을 동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준기 ⓒ I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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