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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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투하츠' 하지원-이승기, 촬영장 습격···얼굴 가득 '웃음꽃 활짝'

기사입력 2012.03.18 12:53 / 기사수정 2012.03.18 13: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하지원과 이승기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워내는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1일 '해를 품은 달'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는 북한 특수부대 '여자 1호' 교관 하지원과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승기의 운명적인 만남이 어떻게 전개될 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대박조짐이 점쳐지는 드라마답게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원-이승기를 주축으로 유쾌․상쾌․통쾌함이 넘쳐나는 조정석-정만식 등 연기자들의 활기찬 모습이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하지원과 이승기는 촬영이 시작되면 찰떡호흡을 자랑하다가도 촬영이 잠시 쉬게 될 때마다 재미있는 농담을 건네거나 서로에게 장난치는 포즈로 사진 찍는 등 촬영장을 박장대소하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웃음보가 터져 생긴 NG 상황을 능청스럽게 넘겨버리는 가하면, 함께 찍은 장면을 모니터링하면서 웃음을 짓는 등 정겨운 촬영장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하지원은 정만식 뒤에 숨어 해맑은 미소를 보이거나 촬영 틈틈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V'자 놀이를 해보이며 '깜찍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더킹 투하츠' 연기자들은 두 달 정도 매일같이 촬영하며 돈독한 사이가 됐다. 촬영 중간 대기시간동안 연기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귀여운 포즈로 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분위기를 자랑한다”며 “이런 연기자들의 찰떡 호흡이 드라마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유쾌한 분위기에서 탄생할 명품드라마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더킹 투하츠'는 하지원과 이승기를 비롯해 윤제문-이윤지-조정석-이순재-윤여정 등 개성만점 연기자들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하지원 ⓒ 김종학 프로덕션]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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