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 Mnet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보이스 코리아'가 배틀라운드 두번째 방송으로 6주 연속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 두번째 배틀라운드는 최고 시청률 5.8%(AGB닐슨미디어, Mnet KM 스토리온 3개 채널 합산), 평균 시청률은 5.0%를 기록했으며, 지역별 시청률 분석 결과에서는 서울이 최고 8.9%까지 시청률이 상승했다.
최고의 1분은 타샤니의 '경고'를 부른 코치 백지영 팀의 신지현, 조지은 팀으로 실제 이들의 공연이 끝난 직후 참가자는 물론 원곡을 부른 타샤니까지 온라인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온라인에서도 '보이스 코리아'를 향한 관심이 뜨거웠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온라인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주요 키워드에는 손승연, 오슬기, 강미진, 이찬미 등 참가자들의 이름과 그들이 부른 노래, 코치들은 물론 진행자 김진표의 이름까지 노출됐다.
더불어 SNS에서도 실시간으로 단순히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을 감탄하는 것부터 시작해 프로그램 자체를 호평하는 글까지 다양하게 쏟아지며, '보이스 코리아'에 대한 관심이 끝없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보이스 코리아는 더 이상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다", "이건 프로 가수들의 공연 그 이상" 등의 의견을 내며 극찬했다.
다음주에 방송될 배틀 라운드 3번째 무대에서는 또 어떤 참가자들이 화제에 오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