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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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정주리, 방송중 묘한 기류 흘러…왜?

기사입력 2012.03.16 17:0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과 개그우먼 정주리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정주리는 최근 충남 논산에서 진행된 '우리들의 일밤' 1부 고향 버라이어티 '꿈엔들'에서 함께 녹화 중인 이준에게 "대한민국 여자의 기준은 나"라며 끝없이 들이대며 '꿈엔들 1호 커플'을 노렸다.

앞서 정주리는 평소 방송에서 이준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표현해왔는데, 이에 이준은 공개적으로 '부담스럽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정주리의 밑도 끝도 없는 들이대기에 거부했던 이준은 시간이 지나자 정주리의 구애를 은근히 즐기며 정주리를 애태웠다는 후문.

한편, '꿈엔들'은 개성 넘치는 7인의 MC(이경실, 지상렬, 최정윤, 김태현, 안선영, 정주리, 이준)들과 특별 게스트들이 시골 마을을 찾아 퀴즈 등을 통해 어르신과 함께 소통하고, 매회 출연하는 아이돌의 타이틀곡을 개사해 마을 홍보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오후 5시 첫 방송.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이준, 정주리 ⓒ 엑스포츠뉴스 DB]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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