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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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시청률 10.3%,… 4차원 강승윤이 쓴 막장드라마 '난생처음'

기사입력 2012.03.16 09:16 / 기사수정 2012.03.16 09: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 시청률이 하락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했던 11.3%의 시청률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승윤이 쓴 막장드라마가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안내상의 충고에 따라 강승윤은 자극적인 스토리로 안내상의 가족을 주인공으로 드라마를 쓴다. 안종석(이종석 분)과 친동생 안수정(크리스탈 분)이 사랑에 빠지고, 윤지석(서지석 분)의 여자친구인 박하선은 윤계상을 좋아하게 된다. 온갖 막장스토리가 섞인 이 이야기는 결국 심사위원들에 의해 쓰레기통에 던져진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 ⓒ MBC 화면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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