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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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빚 때문에 이혼 망설이는 아내에 답답…"이거보다 더 불행하겠냐" (이숙캠)

기사입력 2026.10.15 23:20 / 기사수정 2026.10.15 23:20

윤재연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이혼을 주저하는 아내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공평 부부'의 남은 가사조사와 상담 솔루션이 방송됐다. 

이날 아내 측 가사조사에서는 남편의 막말과 폭력성이 드러났다.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남편은 아내의 고등학교 중퇴, 우울증 등을 두고 공감하지 못하며 막말을 퍼부었다. 또 아내는 남편이 술에 취해 들어와 자신의 머리를 때리기도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아내가 입 안에 상처가 난 사진을 폭행 증거로 제시했음에도 남편은 "솔직히 난 인정 못 하겠다"라고 부인했다. 아내는 "너는 어떤 증거를 대도 인정 못 한다. 나만 감정 에너지 소모이니 그냥 포기해버리는 거다"라고 했다. 

이에 남편이 "그럼 때리기 전에 어떤 과정이 있었냐"고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자, 서장훈은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는 게 발전적인 애기라고는 0.1%도 없는 말 같지도 않는 우울하고 과거 얘기에 저 짓을 두세시간째 저러고 있는 거다"라며 격하게 답답함을 표출했다. 

그는 "둘이 하는 얘기를 둘이 들어봐라. 얼마나 무의미하고 쓸데없는 개똥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지 보라고"라며 분노했다.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이후 아내의 이혼 의사가 60%라고 공개됐다. 아내는 "아기가 어리고 제가 경제 활동을 못하니까. 빚만 없었어도"라며 이혼 의사가 크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이혼을 망설이는 것

이에 서장훈은 "아니 어떻게든 본인이 다시 일을 하든지. 이거보다 더 불행하게 살겠냐"고 반응했다.

사진 = JTBC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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