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엔트리브소프트의 '트릭스터'에서 게임 운영자가 화이트데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직접 실시한다.
'트릭스터'의 인기 게임 운영자(GM) 2명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오는 26일까지 유저들로부터 사탕 받기에 나선다. 유저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탕을 주고 싶은 운영자를 선택해 클릭하면 된다. 이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GM 선물상자'가 100% 지급되며 사탕을 많이 받지 못한 게임 운영자는 다음달 중 실제로 벌칙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유저는 14일 게임에 접속하면 '장인의 불꽃' 아이템을 받게 되고,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OX 퀴즈', '무한 드릴 발굴' 등 게임 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뿐만 아니라 오는 26일까지 경험치와 게임 캐릭터 능력치가 향상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커플이 되거나 결혼한 유저에게 화이트데이 기념 '러브 헤어밴드 스킨'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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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트릭스터 화이트데이 이벤트 이미지 ⓒ 엔트리브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