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김유정, 동반 CF 출연…'해품달' 연우들의 만남

▲한가인 김유정 ⓒ 삼성전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한가인과 김유정이 동반 CF 모델로 나서 화제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연우와 성인 연우를 연기한 한가인과 김유정이 최근 가전제품 모델로 함께 발탁됐다.

지난 2005년 이 브랜드의 모델로 최초 발탁돼 매번 변신을 시도했던 한가인은 이번 신규 CF에서서는 아역배우 김유정과 호흡을 맞추며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극 중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두 연우의 만남이 성사된 이번 삼성 버블샷의 활동은 드라마 애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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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