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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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투하츠' 하지원, 대역없이 격투 장면 나홀로 소화

기사입력 2012.03.14 09:06 / 기사수정 2012.03.14 09:06

방송연예팀 기자


▲'더킹 투하츠'하지원, 대역없이 격투장면 소화 ⓒ 김종학 프로덕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하지원이 '일격필살 액션'을 풀가동시켰다.

하지원은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더킹 투하츠' 1회 분에서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를 가르치는, 전설적인 여자 교관답게 뛰어난 격투 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극중 하지원은 다친 동료를 대신해 '자유 격투, 격술 대회'에 참가하게 된 상황. 경기장에 올라서서 상대방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던 하지원은 화끈한 발차기와 능수능란한 몸놀림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며 강렬한 액션연기를 펼쳐낸다.

무엇보다 하지원은 다부진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액션 연기로 북한 여자 장교의 '절도 액션'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하지원은 힘든 격투 경기 촬영에서 대역을 거부한 채 액션 연기 전체를 모두 직접 소화해내며 드라마에 대한 열혈 의욕을 불태웠다.

한편 '더킹 투하츠'는 오는 3월 21일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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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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