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쿤룬코리아는 신작 웹 MMORPG '묵혼'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CBT)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묵혼'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된 1차 CBT에서 파티플레이, PK모드, 퀘스트 등의 콘텐츠 요소와 서버 안정성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쉬운 조작법과 통쾌한 액션 및 스킬 사용 등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1차 CBT에 참여한 테스터들은 "최적화가 매우 잘된 것 같다", "게임 내 복권 및 정당한 PK요소,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커뮤니티가 좋았다" 등의 평을 남기며 게임에 기대감을 보였다.
쿤룬코리아 임성봉 지사대표는 "묵혼만의 신선한 재미 요소들과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나온 유저의 의견을 반영해 공개서비스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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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묵혼 스크린샷 ⓒ 쿤룬코리아]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