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15

미용사 1cm, "1cm 잘라 달랬더니 3cm 잘라 주더라"

기사입력 2012.03.12 21:07 / 기사수정 2012.03.12 23:53

온라인뉴스팀 기자


▲미용사 1cm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미용사 1cm'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용사 1cm'라는 그림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용사 1cm' 게시물에는 이발을 하러 갔을 때 본인이 생각하는 1cm와 미용사가 생각하는 1cm를 비교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는 미용실에 가서 머리카락을 1cm만 잘라달라는 부탁에 미용사는 1cm만 자르지만 정작 본인은 실제 자른 1cm보다 훨씬 더 자른 느낌이 들어 이런 게시물이 나온 듯하다.

미용사 1cm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저거 엄청 공감한다", "저런 생각 매번 하는데", "1cm 잘라 달랬더니 3cm 잘라 주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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