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만찬'시청률이 소폭하 락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만찬'은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1일 기록했던 15%의 시청률보다 0.8%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영(성유리분)에게 도윤(이상우 분)과 재하(주상욱 분)가 마음을 고백한다. 재하는 연인이었던 인주(서현진 분)에게 이별을 선언하고 준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이에 다른 스타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이들 중에 성유리의 선택은 과연 누가될 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 해밀로 가면을 쓰고 등장해 친어머니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도윤의 모습 역시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더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22.2,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는 12.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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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들의만찬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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