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수입, '해품달' 인기로 광고시장 '인기폭팔'…"억 소리 나네"

▲김수현 수입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김수현의 '억 소리'나는 수입이 화제다.

10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의 인기로 최근 10개의 신규 CF를 계약해 15개 이상의 CF로 50억원 상당의 수익을 올렸다.

CF 종류 또한 각종 의류와 카메라, 전자제품까지 다양해 김수현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김수현은 오는 13일 공개되는 '해를 품은 달'의 OST '그대 한사람'을 직접 불러 CF 시장에 이어 음원 시장까지 평정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수현은 '해품달' 영향으로 차기작이 쇄도하고 있다"며 "영화를 할지, 드라마를 할지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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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