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 동해와 손은서가 첫 스킨십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특과 강소라의 신혼집 보조개 하우스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동해와 손은서는 지난 1월 말 파이팅 주니어(동해, 규현, 성민, 은혁)의 단체미팅 편에서 커플을 이룬 바 있다.
이후 이특-강소라 부부와 놀이동산 데이트에 나선 동해와 손은서는 커플 장갑, 커플 머리띠를 하면서 어색함을 풀었다.
하지만, 같이 손을 잡고 놀이동산에 들어가자는 강소라의 제안에 첫 데이트인데 그럴 수 있느냐며 멈칫했다.
한 발짝 물러난 강소라가 "그럼 장갑 낀 손을 잡는 건 어떠냐"고 말하자, 동해가 "오늘은 데이트니까"라고 남자답게 손은서의 장갑 낀 손을 잡았다.
한편, 강소라가 신혼집 입주 기념으로 쌍둥이 출산을 기원하는 다산인형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동해, 강소라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