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호-황예린, 극찬 ⓒ Mnet '보이스코리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보이스코리아'에서 장재호와 황예린이 별의 '안부'를 열창해 극찬을 받았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에서는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과한 48명이 생방송 진출 티켓을 위한 배틀 라운드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신승훈 팀의 황예린과 장재호는 듀엣 미션곡으로 별의 '안부'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개성으로 '안부'를 재해석해 수준 높은 무대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러나 두 사람 중 한 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었고, 신승훈은 고심 끝에 장재호를 선택했다.
이름이 호명된 장재호는 함께 무대를 펼친 황예린을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4주간 펼쳐진 배틀라운드에서 코치들은 24명을 선택해 오는 4월 6일 있을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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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