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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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결혼 계획 발표…상대는 테일러 키니

기사입력 2012.03.09 09:15 / 기사수정 2012.03.09 09:15

방송연예팀 기자

레이디 가가 결혼 계획 발표 ⓒ MTV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25)가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수의 해외매체 보도에 따르면 7일(현지시각) 레이디 가가 측근의 발언을 인용해 "레이디 가가가 열애 중인 배우 테일러 키니(30)와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릴 마음을 먹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지난 2011년 7월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 동거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레이디 가가의 측근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내년 안에 아이를 가질 계획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레이디 가가는 이미 아이의 이름을 지어뒀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레이디 가가 결혼 계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 가가 웨딩 드레스 입은 모습이 상상이 안 간다",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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