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네오위즈게임즈 액션RPG '트리니티2'에서 신규 캐릭터 '스톰시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스톰시커'는 지난 2월 22일 공개 서비스 이후 첫 번째로 진행되는 업데이트이다. 마법사 계열 캐릭터로 모든 직업 중 가장 빠른 속도와 화려한 에너지를 지녔으며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에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최고레벨을 기존 40레벨에서 46레벨로 확대하고 새로운 던전인 '에센수도원'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 유저와 '스톰시커'로 전직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울트라북과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주말에는 경험치 버프 이벤트와 PC방 접속시 추가 피로도 및 경험치를 지급받는 이벤트를 실시해 더 많은 유저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조웅희 사업부장은 "'트리니티2' 공개 서비스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신규 캐릭터 스톰시커와 에센수도원 던전에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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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톰시커 업데이트 이미지 ⓒ 네오위즈]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