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컴투스는 스마트폰 게임 '미니게임천국UP' 을 국내 오픈마켓 3사를 통해 출시했다.
'미니게임천국UP'은 2005년 피처폰에서 처음 출시한 이후 5개의 시리즈타이틀을 선보이며 브랜드 파워를 구축해온 '미니게임천국' 시리즈의 스마트폰용 버전으로, T스토어를 비롯해 올레마켓, U+마켓에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국내 오픈마켓 3사 모두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니게임천국UP'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UI와 풀 HD화면을 지원하고, '달려달려', '뚫어뚫어' 등 11개의 다양한 미니게임과 게임마다 80여 개의 도전 과제를 제공하며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유저가 직접 캐릭터의 능력치와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집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플레이 이외의 재미요소도 갖췄다.
특히, '컴투스 허브' 시스템으로 게임의 데이터를 모두 저장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기가 변경되거나 앱을 제거하고 새로 다운로드 받아도 기존의 데이터 복구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유저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컴투스는 '미니게임천국UP'의 출시를 기념하며 '모아모아 이벤트'를 3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유저는 게임을 플레이 하며 주어지는 도전과제를 달성해 획득하는 가구아이템을 5개 이상 모으고 스크린샷을 찍어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미니게임천국UP'에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미니게임천국UP 이벤트 페이지 ⓒ 컴투스]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