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JB-강소라 알콩달콩 로맨스에도 시청률은 제자리

[엑스포츠 방송연예팀=배세민 기자]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가 6%대의 시청률을 연이어 기록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기록했던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드림하이2'는 계속해서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어 난국인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디션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JB(임재범 분)와 해성(강소라 분)의 행복한 로맨스가 펼쳐졌다. 해성은 "난 꼭 꿈을 꾸고 있다"고 말하며 JB에게 마음을 전한다. 그러자 JB는 해성의 볼에 기습뽀뽀를 감행한다. 그렇지만 앞으로 두 사람의 사랑은 순탄치 않은 길이어서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초한지'는 21%,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7.6%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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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드림하이2 ⓒ KBS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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