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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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전미선, "14시간 동안 소주 마신 적 있다" 고백

기사입력 2012.03.07 00: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전미선이 상당한 주당임이 밝혀졌다.

6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전미선은 "상당한 주당이라고 하던데 사실인가?"라는 MC 김승우의 질문에 "예능 프로에서 염정아 씨가 얘기한 에피소드가 와전된 것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미선은 "사실 술을 많이 마시지 못한다. 소주 1병 정도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미선은 "술자리에서 맥주를 마시면 너무 취하기 때문에 일부러 소주를 물병에 담아간 적이 있다"며 "그때 감독님이 왜 술을 안 마시느냐고 물어서 물통에 소주를 넣어왔다고 하니까 안 믿으시더라. 그리고는 직접 마시더니 취하셔서 먼저 가셨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미선은 강수연과 닮은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미선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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