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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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박하선 애교 대결, 결국엔 화장실에서 육탄전까지

기사입력 2012.03.06 22:31

방송연예팀 기자


▲황정음 박하선 애교 대결 ⓒ MBC '하이킥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하이킥3'에서 황정음과 박하선이 서지석을 두고 애교 대결을 펼쳤다.

6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는 황정음이 교생실습을 하는 학교 이사장 딸로 카메오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자신의 애완견 히릿을 구해준 윤지석에게 첫눈에 반한다.

이후 황정음은 교무실에서 서지석의 옆자리로 옮기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며 구애를 펼친다.

고등학교 회식 자리에서 황정음은 서지석을 바라보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혀 짧은 소리로 애교를 부리며 들이댄다.

이에 박하선은 집에서 "누구는 애교 못 부려서 그러나?"며 토끼귀를 만들어 애교를 연습한다.

결국 황정음의 행동에 짜증이 폭발한 박하선은 결국 화장실에서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싸우게 된다.

그러나 두 사람은 극적으로 화해를 하고, 교생실습을 마친 황정음은 서지석의 볼에 키스를 하고 떠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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