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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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1호, 남자 검증 위해 어머니 호출 '사윗감 검증'

기사입력 2012.03.06 22:59 / 기사수정 2012.03.06 22: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짝' 여자1호의 어머니가 딸을 위해 직접 애정촌에 방문했다.

7일 밤 방송되는 '짝' 애정촌 23기 방송에서는 도시락 선택에서 네 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은 여자 1호의 어머니가 애정촌에 방문했다.

'결혼' 에 있어 신중하고 싶은 그녀는 어머니에게 도움을 청했고, 부모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딸의 남자들을 만나러 온 엄마는 꼼꼼하게 남자들을 검증했다.

이에, 여자 1호를 선택했던 남자 출연자들은 그녀의 어머니 앞에서 자기 PR에 열을 올렸다.

"미국 시애틀에서 왔고요, 워싱턴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경제적인 능력은 벌만큼 법니다", "맨손으로 시작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행복을 위하여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등 여자 1호의 어머니 마음마저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여자 1호의 어머니는 어떤 남자를 마음에 들어 할지, 여자 1호는 과연 커플로 맺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애정촌 23기의 최종선택은 7일 밤 11시 15분 SBS '짝' 을 통해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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