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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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 정려원, 이덕화 운전기사에게 의문의 문자 받아

기사입력 2012.03.05 23: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정려원이 죽은 이덕화의 운전기사에게서 문자를 받았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유인식 연출, 장영철 외 극본)에서는 백여치(정려원 분)가 진시황(이덕화 분) 회장의 전용차 운전기사인 양일모에게서 문자 한 통을 받았다.

문자에는 회장님 죄송하다는 메시지가 적혀있었다. 궁금증을 참지 못한 백여치와 유방(이범수 분)은 범증(이기영 분)을 술집으로 불러내 문자를 보여줬다.

당황한 범증은 알아보겠다고 하며 자리를 피했다. 그는 밖으로 나가자마자 양기사에게 연락을 했다.

그는 양일모의 집 앞으로 찾아가 그를 만났다. 범증은 양일모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를 물었다.

그러자 양일모는 "낮에 술에 취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에 범증은 "휴대폰 새로 바꾸고 서울을 떠나라"고 말했다.

양일모가 부산으로 떠난 뒤 유방도 그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다.

결국, 유방은 검찰에 출두하는 날 양일모가 부산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판세가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게 될 것에 기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항우(정겨운 분)이 차우희(홍수현 분)에게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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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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