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이 Mnet '와이드연예뉴스' 고정 MC로 낙점됐다.
그동안 '와이드연예뉴스' 는 이솔지 아나운서를 고정 MC로 두고, 요일 별로 여러 인기 남자 가수들이 번갈아 출연하며 이솔지 아나운서의 파트너 MC로 활약했다. 이에 5일부터 홍종현이 고정으로 투입돼 따끈따끈한 연예계 소식을 안방극장에 전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깔끔한 마스크와 다양한 캐릭터 때문에 계속해서 주목하던 배우" 라며 "음악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홍종현은 "처음 해 보는 생방송이지만 이솔지 아나운서의 최장수 파트너가 되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Mnet '와이드연예뉴스' 는 2003년 7월 시작된 엠넷의 최장수 연예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금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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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종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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