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네오위즈게임즈는 SF 웹게임 '은하대전'을 게임 포털 피망을 통해 오는 19일부터 공개 서비스(OBT)를 실시한다.
'은하대전'은 플래시 기반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제1차 대 우주 전쟁' 후 생존한 마스터로서 자신의 세력을 키우며 우주를 정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저는 전함의 특성, 사령관의 스킬, 전함 배열의 조합에 따라 전략적인 전투를 펼쳐야 하며, 유저들간 PvP를 통해 전투 훈장 및 명성 약탈이 가능하다. 또한, 사령관 커스터마이징과 합성 등을 통해 자신만의 사령관을 만들 수도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박영호 게임사업 본부장은 "'은하대전'은 지난 2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CBT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바 있다"며 "19일부터 시작되는 공개 서비스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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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은하대전 ⓒ 네오위즈게임즈]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