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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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추리력, 탑 신무기 발견하고 '셜록지효' 등극

기사입력 2012.03.05 08:46 / 기사수정 2012.03.05 09:00

방송연예팀 기자


▲송지효 추리력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놀라운 추리력을 과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아이돌 그룹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숨바꼭질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빅뱅은 본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 진행된 게임에서 승리해 신무기를 장착한 뒤 수비를 먼저 택하며 본격적인 숨바꼭질에 나섰다.

빅뱅은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 숨겨진 '런닝맨' 복권 5장을 찾아야 했고, '런닝맨' 멤버들은 빅뱅 멤버를 찾아야만 했다.

하지만, 이날 빅뱅 멤버 탑이 별다른 저항 없이 잡혔고, 이에 멀리서 지켜보던 송지효는 "이상하다. 탑 씨가 왜 도망도 안 가고 가만히 있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하하는 지석진의 손으로 대신 탑의 이름표를 떼게 했고, 그 결과 탑이 신무기가 있는 것이 확인돼 송지효는 '셜록지효'라는 병명을 얻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역시 에이스는 남달라", "셜록지효 납셨네", "역시 지요언니는 남달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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