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 유하나 블로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KIA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와 배우 유하나 부부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따뜻한 날'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와 함께 신혼여행지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빼어난 몸매를 자랑한 유하나는 "휴식기간 중의 이 선수의 상체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렸다"며 이용규의 배를 가려주는 센스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누리꾼들은 "센스있는 아내의 배려", "너무 잘 어울려요", "대체 어느 정도길래 가려야 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규와 유하나는 지난해 12월 17일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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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