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2:58
연예

'K팝 스타' 백아연, "K팝 스타를 통해 성남의 자랑 될 것"

기사입력 2012.03.04 19:46 / 기사수정 2012.03.04 19: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K팝 스타' 백아연이 'K팝 스타'를 통해 성남의 자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K팝 스타'에서는 대망의 첫 생방송 무대가 치뤄졌다. 첫 생방송의 미션은 'MY STORY - 자신의 이야기'로 참가자들은 태어난 연도에 따라 나이순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K팝 스타'는 참가자들의 어릴적 사진들과 함께 참가자들을 소개하며 생방송 무대를 시작했다. 이날 생방송 무대의 MC는 윤도현이 맡았다.

양현석은 "90년대에는 한국 가요의 르네상스 시대"라며 참가자들에게 이번 미션을 발표했다. 보아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앞서 "진짜 가수를 가리는 무대이기 때문에 소름이 돋는다"며 참가자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백아연은 "이 노래는 저와 같이 20살이 된 노래"라며 "어느곳에서나 노래로 보답할수 있는 성남의 자랑이 되겠다"며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993년생으로 네번째로 무대에 오른 백아연은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선곡했다. 그녀는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열창했다.

박진영은 "이 K팝 스타를 하면서 가장 즐거운것은 참가자들이 실력이 늘어갈 때"라며 "아연양은 발성이 잘 될때와 안됄 때를 구분하는게 쉽다. 오늘은 단한번도 그런 습관이 보여지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보아는 "아연양은 가사전달력도 발성도 좋다. 흐름이 너무 매끄러웠다. 사람의 마음을 끄는 힘이 있었다"고 호평했다. 양현석은 "가면 갈수록 예뻐지고 있다. 가면 갈수록 목소리도 예뻐진다"고 평했다.

백아연은 SM 90점, JYP 88점, YG 90점을 받았다.

한편 TOP 10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생방송 무대를 통해 매주 한명씩의 탈락자를 가려 최종 우승자를 가려내게 된다. 생방송 무대의 점수는 심사위원 점수 60%, 실시간 문자 투표 30%, 온라인 사전 투표 10%가 반영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 스타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