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LATE' 화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CHO-CO-LATE'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CHO-CO-LATE'이라는 제목으로 초롤릿에 대한 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게시물에는 "초콜릿이 CHOCOLATE이 아니라 CHO-CO-LATE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봐도 알데히드기와 케톤기가 들어 있는 유해화학물질로밖에 안 보이잖아요? 저거 먹으면 죽는 거에요"라는 글이 담겨 있다.
CHO는 알데히드기의 기호로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계열의 화학물질이고 CO은 케톤기의 기호로 매니큐어 등을 지울 때 사용하는 아세톤의 주성분이다.
이 두 화학물질은 모두 인체 내에서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는 유해물질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난 곧 죽을 듯", "난 문과라서 상관없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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