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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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 허염 등장 "잘 모르실까 봐"

기사입력 2012.03.04 00: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허염(임시완)이 강남 한복판에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서는 유기견들과 함께할 2기 가족인 '포미닛' 현아와 지나가 합류한 가운데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이 입었던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임시완은 커다란 부채와 자신의 몸집만 한 캐리어를 끌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임시완은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한다. 이렇게 안 입으면 잘 모르실 것 같아 한복을 입고 왔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나는 '스피드 퀴즈' 엉뚱하게 '짝짓기'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시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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