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강소라, "이특과 뽀뽀할 생각 하고 있었다" 속마음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강소라가 이특(슈퍼주니어)과의 스킨십에 대한 속내를 내비쳤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특과 강소라의 타로궁합 데이트 편이 전파를 탔다.

신혼 재미에 푹 빠져 있는 결혼 4개월 차 이특과 강소라는 타로 궁합을 보기로 했다. 이특은 임신카드를 무려 두 번 연속으로 뽑았고 두 사람은 부끄러워 어쩔 줄 몰랐다.

두 사람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타로 궁합 얘기를 계속 나누며 "얼마 만에 뽀뽀를 해야 하느냐", "지금 하자면 할 거냐"는 등 아슬아슬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강소라는 이특의 짓궂은 뽀뽀 질문에 대해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 "예고 안 하고 하면 안 되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안 그래도 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건데"라며 그동안 말 못한 속마음을 귀엽게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특과 강소라가 소원 들어주기를 걸고 반말하기를 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사진=이특, 강소라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