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숏커트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배우 한지민이 숏커트 헤어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하는 한지민은 1톤 트럭을 몰고 시장을 누비는 생계형 청순미녀 박하 역을 맡았다.
한지민은 평소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으나, '옥탑방 왕세자' 속 보이시하고 당찬 캐릭터의 박하 역에 어울리는 숏커트 스타일로 과감하게 변신했다.
'옥탑방 왕세자' 제작진은 이 같은 한지민의 변신에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패션 스타일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한지민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조선의 왕세자가 30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한지민 외에도 박유천, 정유미 등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3월 14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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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