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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 에서 서유진 역으로 출연하는 박세영의 패션이 화제다.
첫 등장한 28회에서 착용한 선글라스와 케이프형 레드 코트를 비롯해 블라우스와 숏팬츠, 29회의 오렌지 케이프 재킷 등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매 회 '서유진 스타일' 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방송이 끝난 후에는 '서유진 스타일' 을 분석하는 블로그와 공식 홈페이지의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박세영은 166cm의 늘씬한 몸매로 드라마 데뷔에 앞서 광고로 주목받은 박세영은 유아인과 함께 디아도라 의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이미 남다른 스타일을 인정받은 바 있다.
패션관계자들은 박세영의 신선한 마스크, 늘씬한 몸매와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프로포션에 특히 높은 점수를 주었다. 또한, 올 겨울 '잇 아이템'으로 떠오른 케이프형 코트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소화해내었다는 평가다.
박세영 측 관계자는 "방송이 나간 후로 박세영의 의상 협찬에 대한 문의나 착용한 의상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며 "극중 역할이 생기 발랄한 20대 초반이라 입고 나오는 옷들이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같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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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세영 ⓒ 4HIM 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