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합숙소 ⓒ 초록뱀 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스타) 참가자들의는 합숙소 입소식 현장이 공개됐다.
'K팝스타'에서 생방송 진출의 기쁨을 안은 톱10이 합숙소에 입소하는 첫날 모습이 공개된 것.
톱10 참가자들은 지난 2월 6일 일산에 있는 'K팝스타' 합숙소에서 입소식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끊임없이 담소를 나누며 톱10으로서의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거실을 둘러보던 참가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던 톱10의 스케줄 표였다.
입소날부터 생방송이 끝날 때까지 빡빡하게 짜여있는 스케줄 표에 참가자들은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참가자들은 흡사 연예인 스케줄 같다고 놀라워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자신의 스케줄이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톱10은 방문 앞에서 합숙 기간 동안 함께할 룸메이트의 이름이 쓰인 명패를 보고는 합숙소 생활을 더욱 실감하는 듯했다.
참가자들은 각 두 명씩 한 방에 배정받았던 상황. 남자 동은 이승훈과 백지웅, 박제형과 윤현상, 여자 동은 이미쉘과 백아연, 김나윤과 박지민, 이정미와 이하이가 나뉘어 한방을 쓰게 됐다.
한편 4일 방송되는 'K팝스타' 14회에서는 대망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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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