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데뷔확정, 울랄라세션도 "올봄 가요계 강타 예정"

▲버스커버스커 데뷔확정, 앨범 준비에 박차 가하는 중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Mnet '슈퍼스타K3' 준우승 버스커버스커 데뷔가 확정됐다.

29일 Mnet 측은 CJ E&M의 인큐베이팅 시스템 하에서 활동 중인 '슈퍼스타K3' TOP11의 근황을 알림과 동시에 울랄라 세션이 4월 말, 버스커버스커가 3월 말 데뷔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울랄라세션의 우승자 앨범은 4월 말 발매를 목표로 현재 리더 임윤택을 포함한 멤버 전원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CJ E&M 음악사업부문 또한 유명 작곡가와 뮤직비디오 감독을 비롯 여러 음악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주선하고 있다.

공식 콘서트 참여 외에 특별한 활동이 없었던 버스커버스커는 '슈퍼스타K3' TOP11 전국 투어 콘서트 기간 동안 잠시 자리를 비웠던 브래드를 포함, 흔들림 없이 원 멤버 그대로 3월 말 데뷔할 예정이다.

이밖에 혼성듀오 투개월은 지난 10일 tvN '더로맨틱' 주제곡 ‘The Romantic’를 발표하며 여전한 하모니를 자랑했으며, 멤버 김예림은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배우로서 열연 중이다.

파워 보컬 크리스티나는 CJ E&M이 지원하는 해외 아티스트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살려 해외 진출 또한 염두에 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