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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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10주년, 유재석-이효리-신동엽 "과거 MC들이 한 자리에"

기사입력 2012.02.28 00:56

방송연예팀 기자


▲해피투게더 10주년, 과거 진행자들 모두 초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가 10주년을 맞이했다.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 녹화에서는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을 비롯해 과거 시즌 1, 2의 MC였던 이효리, 신동엽, 탁재훈, 유진이 총출동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는 2001년 11월 첫 방송으로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만큼 현재 '사우나 토크'는 물로 과거 인기 코너 '쟁반 노래방'과 '해피투게더 프렌즈' 등을 재현할 예정이다.

또 그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MC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되기도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은 오는 3월 1일과 8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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