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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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제문 뿌잉뿌잉, 중년 배우의 '귀여움' 과시

기사입력 2012.02.27 23: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윤제문이 뿌잉뿌잉을 선보이며 귀여움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32회에서는 SBS 드라마 '뿌리깊은나무'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윤제문이 출연해 '연기스피드퀴즈'에서 예능감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제문은 '귀여움'을 설명해야 하자 갑자기 '뿌잉뿌잉'이라고 말하는 중년 배우의 애교를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만취'라는 단어를 설명해야 할 때도 비틀대며 '꺼억꺼억'대는 혼신의 힘을 보였다.

이어 '절규'라는 단어를 설명할 때는 화장실에서 힘을 주어 큰일을 보는 표정을 지어 가까스로 답을 맞히게 했다.

이를 본 MC 김제동은 정말 잘한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었다. 시청자들 또한 "역시 윤제문이네", "진짜 큰일 보면서 절규하는 표정 지을 때 빵 터짐", "윤제문 순발력이 뛰어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제문은 총 11문제를 맞추며 주안상을 획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제문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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