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방송사고 ⓒ MBC 뉴스 화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뉴스데스크'에서 3·1절이 개천절로 표기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방송한 '뉴스데스크' 일기예보에서는 영동 대설 특보와 더불어 한 주간의 날씨를 전했다.
특히 이현승 캐스터의 왼쪽으로 한 주간의 날씨가 표시된 곳에는 붉은 글씨로 3·1절이 아닌 개천절이라고 적혀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파업 중이라 해도 저런 부분은 신경 써야지", "어처구니없는 방송사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는 김재철 신임 사장 해임을 두고 노조가 총 파업한 상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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