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백아도 첫촬영, 비밀스럽게 촬영 중 '기대감↑'

▲1박2일 시즌2 백아도 첫촬영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새롭게 시작하는 '1박2일'이 백아도에서 첫 촬영을 진행 중이다.

24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관계자에 따르면 백아도에서 '1박 2일' 시즌2 첫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관계자는 1박2일 멤버들이 백아도에 오는 동안 배 멀미를 심하게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1박2일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박2일 촬영은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어 출연진조차 잘 모르는 상황이라고 한다.

1박2일 첫 촬영지가 백아도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점점 기대감 상승 중", "백아도는 어떤 섬일까?", "첫 촬영부터 섬이라니 고되겠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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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박2일 새 멤버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주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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