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대비' 채시라, 촬영장 뒷편 '미친 존재감' 카리스마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인수대비' 에서 열연중인 채시라의 '미친 존재감' 카리스마가 화제다.

공개된 현장사진 속의 채시라는 빨간 당의를 차려 입고 촬영 대기중인데, 휴식중에도 특유의 카리스마가 숨겨지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장에서 늘 선후배 연기자들은 물론 스텝들까지 상냥하게 대하는 채시라지만 그 속에서 뿜어나오는 카리스마에 현장 분위기는 물론 극의 분위기까지 완벽히 압도된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의식한 듯 인수대비의 전 출연진 또한 한층 긴장된 모습으로 더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시청자들도 "채시라 미친 존재감 최고", "연기력과 카리스마에서는 채시라가 1인자" 등의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정희왕후 역의 김미숙과 채시라의 대립이 극에 달하는 이번 주 방송은, 25일 저녁 8시 45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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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시라 ⓒ 메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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