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녹화 도중 사고 ⓒ 엠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엠넷 블라인드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녹화 도중 구조물이 떨어져 관객 한 명이 부상을 당했다.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48강 듀엣 미션 녹화 도중 고정돼 있던 구조물이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관객의 머리 위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MC 김진표가 손으로 구조물이 떨어지는 것을 막으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자칫 잘못하다가는 관객이 크게 다칠 수 있는 상황.
사고를 당한 관객은 사고 직후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CT 촬영 등 정밀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아무 이상이 없다는 의사 소견을 받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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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