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남성 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멤버 바로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잔실이 닮은꼴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는 "해품달 보는데 B1A4 멤버와 닮은 사람이 나온다", "잔실이 보자마자 바로랑 너무 닮아서 현실 웃음이 터졌다", "처음에는 바로가 여장하고 나오는줄 알았다" 등 둘의 닮은 외모에 대한 게시글과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이들의 사진을 비교해 보면 쌍꺼풀 없이 큰 눈, 유난히 까맣고 큰 눈동자와 콧방울, 곧은 눈썹까지 오누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닮아있다.
'해를 품은 달'이 주간 시청률 전체 1위를 이어가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아역과 신인 연기자들까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잔실의 닮은꼴 바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다.
앞서 바로와 같은 B1A4의 멤버인 산들과 공찬은 각각 지난 해 최대 화제작인 '뿌리 깊은 나무'의 이도 역의 송중기와 성삼문 역의 현우와 판박이처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새로운 앨범 준비와 함께 휴식기를 갖고 있는 B1A4는 3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바로-배누리 ⓒ WM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