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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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 홍수현, "반전의 키, 내 손안에 있다"

기사입력 2012.02.21 16: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배우 홍수현이 '샐러리맨 초한지' 에서 '대 반전의 인물' 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에서 새침데기에서 허당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반전녀' 의 호칭을 얻은 홍수현이 극중 진시황(이덕화 분)의 죽음과 관련하여 스토리를 반전시킬 핵심인물로 떠오를 예정이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야망에 가득 찬 진시황의 비서 모가비(김서형 분)가 인슐린 주사로 진시황을 살해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하지만, 모가비에게 살해되기 전 진시황은 이미 차우희(홍수현 분)에게 인슐린의 성분 조사를 의뢰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인슐린 성분 분석을 한 차우희가 진시황의 죽음을 둘러싸고 있는 의문을 밝히는 인물이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모가비의 정체를 알릴 수 있는 건 차우희뿐", "진시황은 죽지 않고 살아있을 것 같다", "앞으로 우희로 인해 대 반전이 올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우희가 극의 반전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는 오늘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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