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2.21 10:03 / 기사수정 2012.02.21 10:03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양명 배우 정일우가 오랜만에 도포를 벗고 사복 차림으로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일우의 의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일우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의류 광고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정일우는 '해품달'의 아련한 양명의 모습 대신 본래의 활기 넘치는 밝은 매력이 가득한 미소년의 모습으로 하트 모양 장신구까지 들고 특유의 살인 미소까지 가세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품달' 속의 도포와 갓 대신 편한 차림의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정일우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양명군 현생으로 환생했나 봐요~오랜만에 이런 모습 반가워요", "양명대감 광고를 품으셨군요. 감축 드리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품달'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일우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각종 광고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등 광고 시장에서도 주가 상승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일우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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