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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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 김서형, 죽은 이덕화가 찢은 유서 재작성 "회장직 모가비"

기사입력 2012.02.20 23: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김서형이 이덕화가 찢은 유서를 다시 작성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유인식 연출, 장영철 외 극본)에서는 진시황(이덕화 분)이 모가비(김서형 분)의 만행에 의해 결국 사망했다.

이에 모가비는 진시황이 다 찢어버린 유서를 다시 작성하기 시작했다. 진시황은 사망하기 전, 자신의 육성으로 유서를 녹음하고, 이를 모가비에게 대필하라고 했던 것.

모가비는 새로 유서를 작성하며 자신이 차기회장의 직책을 수행하게 되며 손녀인 백여치(정려원 분)은 회사지분과 부동산만 물려받는 것으로 했다.

이어 그는 변호사에게 전화해 진시황의 사망소식을 알리며 유서를 수령하라고 전했다.

그러나 변호사는 "진회장이 유언날짜하고 시간을 말을 안 했다. 만약 진회장 자필 유서가 발견된다면 이쪽이 패소할 가능성이 높다"며 걱정의 말을 전했다.

이에 모가비는 아무 일 없을 거라고 하며 새 회장을 뽑는 주주 총회 날 변호사에게 유서를 들고 등장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항우(정겨운 분)가 차우희(홍수현 분)에게 입맞춤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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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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